농기계산업1 진주 주약동 적산가옥의 녹슨 철문 쉿! 누군가, 문을 두드릴 거야. 조금만 더, 숨 죽인 채 기다려. * 이 집은 대동공업 사택으로, 지금 남아있는 유일한 흔적이다. 대동공업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우리나라 농기계 산업을 이끌던 회사로 진주와 경남서부권의 경제 주역이기도 했다. 1982년 구미로 옮겨갔다. 진주 사람들의 반대도 컸다. - 도시를 걷다, 주약동 적산가옥, Jinju. 20170120 2017.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