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 #진주선거 #공천권 #중앙권력 #지방의회1 경남 진주도 기 좀 펴고 살자 권영란 진주 전 대표 / 등록 :2018-04-23 18:43 이맘때만 되면 ‘경남에 답 없다’는 소리를 듣곤 한다. 선거는 다가오는데 ‘보수 텃밭’으로 당최 변화나 혁신을 찾아볼 수 없다는 지적이었다. 여기에는 자치단체장들의 말본새가 한몫했다. 특히 다들 2012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홍준표 경남도지사 시절, 경남지역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을 게다. 경남 진주는 더하다. 지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창희 진주시장’ 관련 영상이 화제다. 조회수가 치솟고 그 아래 비난 댓글이 달리고 있다. 수시로 근무시간 중 관용차를 타고 목욕탕을 드나들고, 목욕탕에서 나와 관용차를 타는 그의 사진이 보도된 지 꽤 됐다. 기자실에서 해당 기사를 썼던 기자에게 “새끼라고 하까? 나이도 어린 게…” 등 막말을 해대는 녹.. 2019. 8. 22. 이전 1 다음